| 사건개요 |
1. 절도
가. 피해자 오O윤, 피해자 성명불상자에 대한 절도
피고인은 2017. 10. 25. 22:30경 진주시 촉석로에 있는 장례식장 103호실에서 그곳 신발장에 있던 피해자 오O윤 소유인 시가 170,000원 상당의 엘칸토 남성용 구두 1점과 피해자 및 시가를 알 수 없는 반디모아 여성용 구두 1점을 몰래 가지고 가 이를 절취하였다.
나. 피해자 정O섭에 대한 절도
피고인은 2017. 10. 25. 23:00경 진주시 촉석로에 있는 옷가게에서 그곳 관리자인 피해자 정O섭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그 가게 앞에 진열되어 있던 피해자 소유인 시가 91,000원 상당의 청바지 2벌을 몰래 가지고 가 이를 절취하였다.
다. 피해자 김O근에 대한 절도
피고인은 2017. 10. 31. 04:20경 진주시 중앙시장길에 있는 피해자 김O근이 운영하는 ‘경보수산’에서 피해자가 다른 손님에게 물건을 판매하느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피해자가 판매하기 위해 가게 앞 생선 상자에 놓아둔 시가 25,000원 상당의 볼락 5마리를 꺼내어 미리 준비하여 간 검정색 비닐봉지에 넣어가 이를 절취하였다.
라. 피해자 진O녀에 대한 절도
피고인은 2017. 10. 31. 04:30경 진주시 중앙시장길에 있는 피해자 진O녀가 운영하는 ‘A수산’에서 피해자가 다른 손님과 대화를 하느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피해자가 판매하기 위해 가게 앞 생선 상자에 놓아 둔 16,000원 상당의 아귀 2마리를 꺼내어 미리 준비하여 간 검정색 비닐봉지에 넣어가 이를 절취하였다.
2. 야간건조물침입절도
가. 피고인은 2017. 10. 26. 23:30경 진주시 진양호로에 있는 피해자 왕O악이 운영하는 ‘B실비’에 이르러 그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여 그곳에 있던 피해자 소유인 시가 6,000원 상당의 하이트 엑스필 맥주 1병, 시가 1,000원 상당의 전병과자 1통, 시가 1,000원 상당의 엿 1통, 시가 10,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카트 1개 등 시가 합계 18,000원 상당의 물품을 가지고 나와 절취하였다.
나. 피고인은 2017. 10. 30. 20:35경 위 가항 기재와 같은 장소에 이르러 그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여 그곳에 있던 피해자 소유인 시가 20,000원 상당의 운수대통주 1병을 가지고 나와 절취하였다.
3. 준강도
피고인은 2017. 11. 4. 06:25경 진주시 진양호로에 있는 피해자 정O자(여, 55세)가 운영하는 C모텔 1층 103호실에 들어가 그곳에 있던 피해자 소유인 손님제공용 수건 2장, 화장지 1통, 샴푸 1개, 린스 1개, 바디워시 1개, 치약 1개, 일회용 면도기 1개, 일회용 칫솔 1개 등 시가 합계 약 23,000원 상당의 물품을 미리 준비하여 간 장바구니 카트에 넣은 후 추가로 절취할 물건을 물색하다가, 위 모텔 2층에서 내려오던 피해자에게 발각되어 피해자가 112신고를 하자 현장을 벗어나기 위해 체포를 면탈할 목적으로 피고인을 붙잡으려는 피해자의 왼팔을 위 카트로 1회 내리쳐 폭행하였다. |
